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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차 유리창에 야구 경기가 펼쳐진다"…모비스가 공개한 '미래차'
현대모비스 미래 모빌리티 '엠비전 X' 콘셉트카. 사진 현대모비스 #1. 프로야구 개막 경기가 열리는 토요일 오후. 김 과장은 가족과 함께 서울 반포에서 기아의 자율주행 목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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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레벨4 자율주행 셔틀’ 서울과기대 캠퍼스 달린다
서울과학기술대학교(총장 이동훈, 이하 서울과기대) 전기정보기술연구소(소장 이영일, 이하 연구소)는 3월 17일(수) 교내 테크노큐브동에서 국내 대학 최초로 자율주행차(스프링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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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의 구글 바이두, 검색 사업 제치고 AI에 힘 싣는다
미국에 구글이 있다면 중국엔 바이두가 있다. 바이두는 2000년 설립 이후 중국 검색엔진 시장의 70%를 장악하며 입지를 굳히고 있다. 이런 바이두가 핵심 사업인 검색사업의 의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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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토부, 자율주행차 가이드라인 발표…“재산보다 생명 우선"
지난 10일 서울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테슬라 승용차가 벽면에 충돌한 뒤 불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. 연합뉴스. 국토교통부는 15일 자율주행차 윤리ㆍ사이버보안ㆍ완전자율주행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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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, 2040년 주요국서 전기·수소·하이브리드車만 판다
현대자동차가 10일 온라인으로 연 ‘2020 인베스터 데이’에서 이원희 현대차 사장이 ‘2025 전략’과 재무목표 등을 소개하고 있다. [사진 현대차] 현대자동차가 ‘2025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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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진짜 자율주행 코앞에”…현대차 모셔널, 미국서 무인 테스트
모셔널 브랜드를 래핑한 제네시스 G90.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와 앱티브의 자율주행 합작회사인 모셔널이 미국에서 무인 테스트 주행 허가를 받았다. 지금까지는 안전을 위해 운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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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총 23조 날아갔지만…테슬라 배터리데이가 두려웠던 이유
관심이 집중됐던 테슬라의 '2020 배터리 데이' 행사에서 테슬라가 기존 배터리보다 56% 원가를 줄인 배터리를 내놓겠다고 선언했다. 기존 경쟁자들과의 가격 경쟁에서 한 발 앞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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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츠와 테슬라의 스마트공장 전쟁…벤츠 "한 라인에서 내연차·전기차 생산"
━ 새 공장서 만든 '더 뉴 S클래스' 공개 메르세데스-벤츠가 한 라인에서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공장을 선보였다. 메르세데스-벤츠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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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슬라의 질주, 9월22일까지 계속?…배터리데이 주목
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. AP=연합뉴스 테슬라 주가가 2000달러를 넘어섰다. 테슬라는 20일(현지 시각) 전 거래일 대비 6.56% 오른 2001.83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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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‘한국판 뉴딜’의 성공 전략은 안전
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우리나라는 지난 1월 세계 최초로 ‘레벨3’ 수준의 자율주행 차량 안전기준을 제정했다. 지난달부터는 부분 자율주행(레벨3) 자동차의 제작·판매가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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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의 자율주행 사명은 '모셔널'…웨이모·아마존과 로보택시 경쟁
현대차와 앱티브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'모셔널' 로고. 현대자동차는 미국 자율주행업체 앱티브와 함께 설립한 자율주행 합작법인 이름을 '모셔널(Motional)'로 정했다고 1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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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분석]테슬라 4분기연속 흑자질주 “텍사스에 5번째 공장”
테슬라가 4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. '거품론'도 적지 않지만 '티핑 포인트'를 넘어서 경쟁자와의 격차를 벌릴 가능성에 주목하는 전문가도 많다. 사진은 일론 머스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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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 벗겨지고 조립 엉성, 테슬라 불만 속출
테슬라 모델3의 실내. [사진 테슬라코리아] 테슬라의 국내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고객 불만도 늘고 있다. 1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올 상반기 7079대를 판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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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슬라 옵션 추가 선택 꼼수…대놓고 세금 63만원 안낸다
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 모델3는 올 상반기 6839대가 팔려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. 사진 테슬라코리아 올 상반기 7079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4위에 오른 테슬라코리아가 고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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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당 1208달러, 머스크의 ‘테슬라 춤’ 계속 될까
일론 머스크는 계속 춤출 수 있을까. 코로나19로 완성차 업체들이 주춤하는 동안 테슬라의 약진이 계속되고 있다.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일본 도요타를 앞질렀다. 테슬라의 미래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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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빠 차' 성형 제대로 했다…'더 뉴 싼타페' 가성비는 좋은데
싼타페 부분변경 모델이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. 사진 현대자동차 올해로 탄생 20년을 맞은 싼타페는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이다. 적당한 가격에 넉넉한 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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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슬라, 게임 체인저로 독주할까 아니면 완성차에 따라잡힐까
일론 머스크는 계속 춤출 수 있을까. 코로나19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주춤하는 동안 테슬라의 약진이 계속되고 있다.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이미 일본 도요타를 앞질렀다. 테슬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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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버, 구조조정 후 '날으는 택시' 잡았다…코로나발 '카마겟돈'
미국 샌프란시스코 우버 엘리베이트 본사 1층에 전시 중인 우버 전기 추진 수직이착륙기(eVTOL). 샌프란시스코=박민제 기자 #1. 지난 2월 1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‘우버 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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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달릴 자율주행 버스, 사고 나면 누구 책임? 자율차 보험 따져보니
세종시에서 이르면 9월부터 도심공원 등에서 자율주행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. 25일 이 버스를 미리 타 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“직접 타보니까 정말로 자율주행차 시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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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웨이의 대미 결사항전…5G 자동차로 트럼프 맞선다
「 호프만 전투기가 또 등장했다. 」 [사진 진르터우탸오] 중국 IT 업체 화웨이 얘기다. 16일 오전 사내 인터넷 게시판에 수십 발의 총탄에 구멍이 뚫린 소련 전투기 사진이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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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국대, 대학원에 ‘AI학과’ 신설...AI+X 융합인재 키운다
건국대학교가 인공지능(AI)분야와 다른 산업의 융합형 실무 전문가 양성을 위해 대학원 석박사 과정에 ‘인공지능학과’를 신설하고 다음 학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. 건국대 대학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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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1만대 팔린 7세대 아반떼, 국민차 복귀할까
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승용차 아반떼의 7세대 모델을 7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. 5년 만에 완전 변경(풀체인지)된 신형 아반떼는 지난달 25일 사전 계약 첫날에만 1만58만대가 팔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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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인 타다, 자율주행차 대여해 영업하면 ‘합법’이네
국토교통부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(일명 타다금지법) 시행령 마련을 앞두고 자승자박의 상황에 놓였다. 타다금지법이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가 공포한 자율주행차 상용화 촉진 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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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폴인인사이트]"자율주행, 물류창고서 터진다" 구글 동급 기술 업체의 예언
"자율주행차가 가장 많이 혁신할 산업은 단연 유통업입니다. 유통으로 진출하는 모빌리티(mobility·이동) 업체가 성장하고, 모빌리티를 잡는 유통 업체가 살아남을 거예요."